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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책을 읽으며
민첩하고 발랄한 소양인의 특징 본문
사상체질 중 소양인의 특징에 관해 알아보자.
아래 글은 백태선님의 <스마트 동의보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소양인에게는 기본적으로 몸에 열이 많아서 오는 증상이 많다. 특히 가슴이나 머리, 눈에 열이 많다. 그래서 시원하게 하는 것이 양생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몸에 열이 많다 보니 열을 발산하기 위해 일을 열정적으로 열심히 함으로써 남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한다. 특히 폐쇄된 공간이나 열이 많은 곳에 가면 답답해한다. 내부적인 일에는 관심이 없고, 외부적인 일을 열심히 한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건강을 소홀히 관리하여 병이 오면 심하게 앓는다.
몸에 열이 많아서 진액이 쉽게 소실되어 얼굴이 붉어지고 화를 잘 내며, 소화가 잘되고 흡수도 많아 찌꺼기인 변이 굳을 뿐만 아니라, 열 때문에 진액도 말라서 변비가 쉽게 온다. 그래서 소양인의 건강은 대변이 잘 나오는지로 파악할 수 있다.
소양인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은 돼지고기, 보리, 녹차 같은 시원한 것이고, 도움이 되지 않는 음식은 삼계탕, 고추, 생강, 마늘 같은 열을 많이 내는 것이다.
소양인이 운동을 할 때는 그늘지고 시원한 고싱 좋고, 특히 습기가 많아 촉촉한 공기를 호흡하고 피부의 건조를 막을 수 있는 곳이 좋다.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아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소양인은 과도한 운동을 즐겨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하기 때문에 하체를 강화시킬 수 있는 조깅과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된다. 낮시간보다는 아침,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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